'STEP1.상담 습관 형성'을 진행 하고 있을 땐, 센터 교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,

 이후 STEP2와 STEP3를 진행 할 땐, 업무가 전환되어 일반팀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.

 

센터 교사로서의 66일 상담습관 목표는 "하루 5회원 상담전화하기"였습니다.

 모든 수업이 끝나고,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면 센터선생님들은 새로운 업무가 시작됩니다.

오늘 수업 한 회원들의 학습상담과 수업내용 피드백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.

 처음엔 하루에 3통화를 하는 것도 벅찼지만, 주차별로 상담 목표를 정해놓고 전화업무를 하기 시작하니 전 보다 수월 하였습니다.

 사실 첫 일주일 차에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2~3통의 전화밖엔 하지 못하였습니다.

이주차, 삼주차가 될 수록 '한 통화만 더 해보자'라는 생각으로 목표에 도달하려 노력하였습니다.

 

 그러던 중 6월 말 일반팀으로 업무가 전환되었고, 이로 인해 인수인계가이루어져야 했습니다.

'STEP2'의 시작인 7월 첫주 부터는 인수인계 및 교사 변경안내로 상담이 이루어졌고,

 일반팀 교사로서의 상담 목표는 "매주 회원들마다 필요한 학습정보 전달 및 결과안내"였습니다.

 사실 첫 일주일은 인수인계라는 이유로 상담 목표에 도달하지는 못하였습니다.

 이주,삼주 째 부터는 상담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서 열심히 학습상담을 진행하였고 ,

 혹 학부모님을 뵙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업 후 전화 상담을 통해 전달 하였습니다.

 

 막연하게 어렵게만 생각하였던 '상담'이라는 것이 목표를 정하고 진행을 하다보니 자신감도 생기고 '상담습관형성'이라는

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.

 아직 완벽하게 정착되지는 못하였지만 66일 상담카드를 통해 좋은 습관이 형성 된 것 같습니다!